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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네르바가 무죄 판결을 받았고, 얼마 전에 용산 참사 수사 기록을 공개하라는 지시가 나온 데 이어서 변양호 전 실장 뇌물 수수 건, 강기갑 의원 국회 폭력 건, 시국 선언 전교조 교사들 건에 이어 광우병 보도 관련 피디 수첩 피디 작가들까지 줄줄이 무죄 판결을 받았네요. 그동안 검찰이 정권의 개가 돼서 밀어붙이기 식의 무리한 기소와 언론 플레이를 일삼더니 이렇게 철퇴를 맞는군요. 거의 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나라지만, 일말의 희망은 남아있는 듯합니다. 대한민국 검사라 하는 자들은 제 잘못은 모르고 아직도 법원 탓이나 하는 한심한 꼴을 보이고 있지만. ㅡㅡ 언제나 신년 인사 다음에는 이 순서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좀 바쁘긴 했지만, 그래도 이 날을 잊고 지내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 리에리에양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어느새 나이 앞자리 3 뒤에 숫자를 바꿔달기 시작했네요. 뭐 그 미모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으니 그다지 안 좋을 건 없습니다만... 그래도 나이가 하나씩 늘어가다 보면 결혼이라든지... 이런 저런 게 신경 쓰이게 되는군요. 언젠가는 좋은 소식이 있겠지요. 우선은 많은 작품에 출연해서 목소리를 들려주시면 그걸로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신작 출연 소식이 없어요 ㅠ.ㅠ)
정말 오래간만에 이글루 들어와서 포스팅하네요. 요새 통 블로깅을 안 하다 보니 많은 분들께 잊혀졌을 듯하네요. =_=;;;;; 여기 들러주신 모든 분들 새해엔 작년에 이루지 못한 것들 전부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느새 2009년도 다 지나고 2010년이 되었군요. 세월 참 빠릅니다. 2010년에는 반드시 논문 쓰고 이 학교를 벗어나도록 해야겠네요. 여담으로... 요새 WE10 (플스2)로 become a legend 모드를 하고 있는데요... 무려 공화국 (...) 국적의 미드필더 chelsea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볼턴 (남북 선수가 한 팀에!) -> 선더랜드 -> 토트넘으로 이적한 3시즌째입니다. (볼턴을 나온 이유는 블루드래곤이 다른 팀 가버려서..) 2012년이라서 공화국 (...) 대표로 뽑혀서 시리아와 친선 경기중이었는데 (친건 경기 대상이 이란 중국 시리아... 무기 커넥션임???) 지켜보던 친구가 '빨간 옷이 시리아야?'라고 물어서 그만 아니 빨간 옷이 우리 나라 라고 대답해버렸습니다. ... ... ... 5공 시절이었다면 안기부 끌려갔을 발언 ㄷㄷㄷ 다른 건 다 감당하겠는데 부디 아프리카 팀은 걸리지 않기를... 그런 점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조도 피해야겠네요. 그 조에는 아프리카 팀이 반드시 들어가게 되어 있으니... 1시드에서 피할 팀이 남아공, 브라질, 아르헨티나 3개. 5/8 확률을 기대합니다. 유럽 대회에선 유럽 팀이, 아메리카 대회에선 아메리카 팀이, 아프리카 대회에선 아프리카 팀이 제일 무서운 게 당연한 일이지요. * 근데 왠지 브라질-한국-가나-프랑스 한 조로 묶일 것 같은 불길한 예감... * POT 1, 2, 3 추첨 결과... 3/5에 걸렸어요 ㅠ.ㅠ 아르헨티나는 전통적으로 죽음의 조에 걸리는데... 크악; 남북 쌍으로 망한 듯 -_- 개최국 대진운 쩌는군요... 아아 마지막 POT 4에서 희망을 보는군요. 후우... A - 남아공, 멕시코, 우루과이, 프랑스 B -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대한민국, 그리스 C - 잉글랜드, 미국, 알제리, 슬로베니아 D - 독일, 호주, 세르비아, 가나 E - 네덜란드, 덴마크, 일본, 카메룬 F - 이탈리아, 파라과이, 뉴질랜드, 슬로바키아 G - 브라질, 북한,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 H - 스페인, 스위스, 온두라스, 칠레 G조 어쩔.... 그냥 아시아-오세아니아 팀들은 100+800만 달러 챙기는 것만으로 만족해야겠군요. 예상 16강 남아공, 프랑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독일, 가나, 네덜란드, 덴마크, 이탈리아, 슬로바키아, 브라질, 코트디부아르, 스페인, 스위스 한 달이 넘게 블로그 방치해 두고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생일입니다' 말하는 게 민망하기는 합니다만, 하여튼 생일입니다. 벌써 만으로도 스물 아홉... 내년 되면 어떤 방법으로도 빠져나갈 수 없이 30대군요. 요새 뭐하고 지냈냐 궁금하실 분이 계실 지도 몰라 말씀드리면 일단 한 달 동안 감기 2번 걸렸습니다만, 다행히 주변에 만연하고 있는 신종은 아니어서 크게 걱정거리는 아닙니다. 실험이 잘 안 풀려서 졸업 스트레스가 심해졌다는 건 좀 걱정거리군요. 맘으론 '내년엔 학위 따야 하는데...'지만 몸은 따라주질 못하고... ㅠ.ㅠ 돈독이 잔뜩 오른 우리 SNP 총장께서 등록금을 올리실 거라고 하니 그것도 꽤나 부담스럽습니다. (액수는 아직 정확히 모릅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주에 EVA : 파 개봉하는군요. 주말에 보러 가기로 약속 잡았습니다. 여유 있을 때 감상문 정도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캐릭터 추가 등 여러 볼거리가 있습니다만, '아스카가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반드시 봐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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